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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금과 보험

    하나손해보험, 중·장년층 고객 위한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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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경제

    하나손보는 최근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손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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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손해보험은 중·장년층(41세~65세까지) 고객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보장을 폭넓게 담은 건강보험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 상품을 10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하나손보는 지난 10월 MZ세대가 실제 필요로 하는 다양한 보장을 제공하는 ‘무배당 하나더퍼스트5.N.5(1640)’ 상품을 출시했었다. 해당 상품은 기존에는 16세에서 40세까지만 가입이 가능했지만, 이달 41세~65세도 가입 가능하도록 대상 연령을 확대했다. 중장년층도 유사한 동일 수준의 담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했다.

    하나손보는 중장년보험은 이러한 보장 격차를 해소하고자, 중장년 고객도 젊은 연령대와 거의 동일한 수준의 상해·암·뇌·심장 질환 등에 대해 폭넓은 보장을 받을 수 있게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손보는 이번 상품에서 계절성 감염 질환 진단비 등 40세 이상에서 실제 체감도가 높은 담보를 포함했다. 실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보장을 놓치지 않은 것이다. 또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중장년층이 주로 많이 겪는 건강상의 문제를 폭넓게 지원한다. 이 밖에도 고관절, 무릎, 발목, 아래 다리 등 특정 하지 상해 수술비를 제공한다. 더불어 독감(인플루엔자) 항바이러스치료비를 보장, 일상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호흡기 유행성 질환 치료를 지원한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무배당 하나더퍼스트 5.N.5(4165) 상품은 중장년층이 ‘늦었다’고 느끼지 않고 지금부터라도 건강을 주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라며 “보장과 건강관리가 함께 설계된 만큼 손님이 더욱더 건강 일상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하나손보는 중장년층의 건강 상태 변화가 두드러지기 시작하는 시기를 실질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생활 밀착형 건강보장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고혈압 당뇨 등 기저질환이 있는 유병자도 가입 가능한 ‘하나더넥스트 3N5 간편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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