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 예정…본회의 운영 논의할 듯
김병기 국회 운영위원장이 9월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29회국회(정기회) 제1차 전체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생각에 잠겨있다. 2025.9.22/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김세정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원내지도부가 11일 대장동·대북송금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 제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만난다.
이날 오후 5시 국회에서 예정된 회동에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양당 원내운영수석부대표가 참석한다.
앞서 여야는 전날에도 회동을 갖고 추경호 전 국민의힘 원내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과 관련 오는 13일과 27일에 본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 체포동의안은 13일 보고되고, 27일 표결될 전망이다.
양당은 이날 본회의 운영과 대장동·대북송금 검찰 수사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상설특검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liminallin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