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한국고용정보와 중국 잉그마그룹이 공동 설립한 'KS잉그마'가 11일 서울 강동구 KS타워에서 공식 출범한다. 양사는 지난 6월 중국 내 한중 합작법인 '잉그마KS'를 설립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KS잉그마'를 출범함으로써 한중 관계 개선 및 새로운 협력의 장을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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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양사는 ▲ K-의료·미용 관광 ▲ K-컬처 교류사업 ▲ HR·제조 혁신 컨설팅 ▲ 양국 간 마케팅 지원 플랫폼 구축 등 4대 핵심 사업을 본격 추진해 협력 체계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손영득 KS한국고용정보 회장은 "KS잉그마는 단순한 합작회사가 아니라 양국이 함께 만드는 글로벌 협력 플랫폼"이라며 "서울과 쑤저우에서 동시에 출범한 만큼 한중 서비스 산업의 글로벌 혁신 허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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