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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시장이 약세를 이어갔다.
주춤했던 금값이 11월들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은 반대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
금과 비트코인은 단기적으로 서로 상관없이 움직이는것처럼 보일때도 있지만 크게 보면 올해들어 지속적으로 서로 반대되는 움직임을 가져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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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비트코인은 지난 11일 이후 1.55% 하락했다. 2.49% 오른 트론(TRX)을 제외하곤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
솔라나가 6.34% 하락하며 상위 10개 코인 중 가장 나쁜 성적을 기록했으며 그다음이 5.02% 하락한 XRP였고, 4.45% 하락한 도지코인과 4.43% 하락한 에이다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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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금값과 다시 정반대의 흐름을 보이고 있다.
트래이딩뷰에 따르면 시카고상품거래소(COMEX)에서 12월 인도분 금 선물은 전장 대비 0.18% 오른 트로이온스당 4129달러에 거래됐다.
지난 10월 중순 사상 최고가를 경신한뒤 하락하던 금값은 11월들어 반등했다. 약한 고용 지표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금에 대한 매력도가 부각됐기 때문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11월 들어서도 5.91% 하락하며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11월 5일 이후 단기 반등하는 흐름을 가져갔지만 이날 다시 3% 가량 하락하면서 10만 달러선으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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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B는 다시 시총 5위로 올랐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다음으로 테더·XRP·BNB·SOL 순이다.
12일 트래이딩뷰에 따르면 바이낸스코인(BNB)의 시가총액은 1343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비트코인(2조637억달러), 이더리움(4212억달러), 테더(1835억달러), XRP(1462억달러)에 이어 가상자산시장 시총 5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BNB는 지난 9월 급등을 시작해 10월 6일 테더와, XRP를 모두 제치고 시가총액 3위까지 올랐다.
하지만 지난달 13일 이후 테더에 3위자리를 내줬고, 이달 2일 이후부터는 XRP에 4위자리도 내줬다.
BNB는 밈코인 거래 급증 등에 힘입어 급상승했다가 인기가 식으면서 다시 하락했다. 문제는 솔라나, 한때 BNB와 엎치락뒤치락하던 솔라나는 홀로 지속적인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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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어1 블록체인 인젝티브가 네이티브 이더리움 가상 머신(EVM) 레이어를 출시했다.
이를 기반으로 인젝티브는 이더리움 호환성과 자체 고속 인프라를 결합해 개발자와 기관 투자자들에게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네이티브 EVM 도입으로 40개 이상 디앱과 인프라 제공자가 인젝티브 생태계에 참여할 예정이다.
네이티브 EVM은 스마트 컨트랙트와 디앱을 실행하는 블록체인 핵심 엔진 역할을 하며, 개발자들은 별도의 레이어나 브리지 없이 이더리움 스타일 앱을 직접 구축할 수 있다.
인젝티브는 웹어셈블리(WASM)와 EVM을 통합해 유동성과 자산, 모듈을 공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으며, 조만간 솔라나 VM도 지원해 확장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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