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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도경완은 12일 오후 "집앞에 걸어가서 외식하고.. 적당히 마시고 걸어서 집에 가는.. 나름 95점짜리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경완은 장윤정과 함께 한남동의 한 육교에서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와 길게 뻗은 도로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함께 모자를 쓴 채 밝은 표정으로 인증샷을 남긴 이들을 본 소유진은 "멋져브러"라는 댓글을 남겼고, 제이쓴은 "우리도 껴줘여 형"이라고 애교를 부렸다.
앞서 이날 장윤정은 자신을 둘러싼 가짜뉴스가 퍼지자 자신의 계정을 통해 "연락이 많이 와서. 걱정 마세요. 좋은 사진도 글도 아니니 삭제할 예정입니다. 모두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도경완 또한 "이런 XX들"이라며 강경한 어조로 "지금 누나(장윤정) 나랑 파전에 막걸리 먹고 있다"고 전하며 루머를 일축하기도 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도경완은 2009년 KBS 35기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2살 연상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연우 군과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
사진= 도경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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