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 금거북이 대가성 입증 시 피의자로 전환 방침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재출석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이 전 위원장을 다시 불러 조사에 착수했다. 지난 6일 14시간가량 첫 조사를 마치고 일주일여 만이다.
이 전 위원장은 이날 오전 9시 46분쯤 서울 종로구 특검 사무실에 휠체어를 타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김건희 여사와 진관사 회동에서 어떤 이야기를 나눴는지, 코바나컨텐츠에서 다시 만난 이유가 뭔지, 금거북이를 건네고 인사 청탁한 적 있는지 등 취재진 질문에 모두 답하지 않았다.
이 전 위원장은 2022년 윤석열 전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김 여사 측에게 금거북이와 당선 축하 카드 등을 건네고 인사 청탁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전 위원장 측은 단순 축하의 의미로 선물을 건넨 것일 뿐 인사 청탁은 없었다는 입장이다.
특검팀은 이날 조사에서 금품의 대가성을 밝히는 데 주력할 것으로 관측된다. 대가성이 입증되는 대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전환한다는 방침이다.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특별검사 민중기) 사무실에 참고인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2025.11.13/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eiyu@news1.kr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