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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0 (수)

    '11kg 감량' 신봉선, 몰라보게 달라졌다…다리 너무 가늘어 '깜짝' [★해시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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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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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신봉선이 11kg 감량 후 한층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블랙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거울에서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특히 11kg을 감량한 신봉선의 날씬해진 체형이 눈길을 끈다.

    앞서 갑상샘기능저하증으로 체중이 늘었다고 밝힌 신봉선은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11kg을 감량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후 그는 에어로빅 영상과 다이어트 레시피 등을 꾸준히 공유하며 체중을 유지하고 있음을 알려왔다.

    지난 10월 TV조선 '백반기행'에 출연한 신봉선은 "나는 천성이 먹보여서 정말 잘 먹는다. 웬만한 남자들보다 잘 먹는다"며 "헬스, 수영, 필라테스, 테니스도 하고 있고 발레도 한 지 좀 됐다"고 밝히며 남다른 식성에도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음을 고백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MBC '복면가왕'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신봉선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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