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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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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 이랜드 물류센터 화재 진압 난항…인명 피해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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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당국 대응 2단계 발령
    완전 진화에 시간 걸릴 듯


    한국일보

    15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와 함께 화염이 치솟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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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천안시 동남구에 있는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 중이다.

    충남소방본부는 15일 오전 6시 10분 화재가 발생한 천안시 이랜드패션 물류센터에 소방차 등 장비 60여 대와 인력 13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다. 소방당국은 오전 6시 15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한 데 이어 약 1시간 뒤인 오전 7시 1분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투입하는 대응 2단계로 올렸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물류센터 안에 불에 잘 타는 의류와 잡화류 등이 가득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물류센터는 4층 규모로 현재 3, 4층 불을 끄고 있는데, 완전 진압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천안시는 화재 사실을 알리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인근 주민은 사고지점에서 먼 곳으로 이동하고, 차량은 우회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표향 기자 suzak@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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