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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잠실선착장 인근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강바닥에 걸린 한강 버스가 사고 직전 항로를 이탈한 정황이 포착돼 서울시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강 버스 운전자가 경로를 미리 꺾어 이탈한 것으로 보여, 현재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고 현장 인근에는 수심이 얕은 곳에 진입하지 못하도록 등대가 설치됐으나 해당 선박은 등대를 넘어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시는 사고 당시 항로 이탈은 없다는 입장이었다가, 시야가 제한된 밤에 항로 이탈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밀 조사를 벌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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