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상주 방향에서 1차 사고가 났고, 잔해가 반대편 영천 방면으로 넘어가며 2차 사고로도 이어졌습니다.
교통사고와 사고로 인해 발생한 유조차 화재로 2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또 신녕 교차로에서 동군위 교차로 사이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돼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두 시간 반 만에 불길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영천시와 소방은 사고로 유출된 기름과 오염수를 처리하기 위해 합동 방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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