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자료사진] |
이재명 대통령이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및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 불기소 외압 의혹'을 수사할 특검으로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를 임명했습니다.
전주 완산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안 후보자는 서울고검 공판부장, 춘천지검 차장검사 등을 지냈습니다.
국회 특별검사 후보추천위원회는지난 14일, 해당 의혹을 수사할 특검 후보자로 박경춘 법무법인 서평 변호사와 안권섭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를 추천하는 안건을 의결한 바 있습니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지난달 24일 두 의혹에 대해 "객관적이고 제3자적 위치에서 상설특검이 다시 한번 엄중하게 들여다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상설특검 수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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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경(jang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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