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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극심한 공포' 비트코인 7개월만에 9만 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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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올해 상승분 반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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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9만달러 선이 붕괴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에 위피한 빗썸 라운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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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가 총액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18일 아시아 거래에서 9만 달러 아래로 급락하며 올해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는 대규모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낮 12시 30분 한때 5.83% 급락한 8만9931달러에 거래됐다가 9만 달러를 회복했지만 낮 14시 바이낸스 기준 다시 하락해 8만9427달러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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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9만달러 선이 붕괴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에 위피한 빗썸 라운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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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 9만달러 선 아래로 내려간 것은 지난 4월 미국발 관세 정책 불확실성 속에 7만4400달러 선까지 폭락한 이후 7개월 만이다.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잇따른 매파적 발언으로 12월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한 데다 주식 시장이 최근의 고점에서 하락세를 보이면서 비트코인과 같은 고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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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9만달러 선이 붕괴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에 위피한 빗썸 라운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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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시가총액 1위 비트코인이 하락을 거듭하면서 7개월 만에 처음으로 9만달러 선이 붕괴했다. 사진은 서울 강남에 위피한 빗썸 라운지 모습./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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