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선 세종사이버국방안보연구소장(첫 줄 왼쪽 다섯번째), 우종현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 의장(첫 줄 오른쪽 첫 번째) 등 참석자들이 행사를 마친 후 기념 촬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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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 산·학·연 조찬 포럼이 18일 세종대학교 AI 대양관에서 '인공지능(AI)전쟁 시대의 사이버 보안 강화'라는 주제로 열렸다.
올해 3회째 열리는 세종대 & 산·학·연 조찬 포럼은 세종대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와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 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동국대 국방 안전연구센터, 한국사이버국군발전협회, 국제정보보안과학기술인협동조합이 공동 주관했다.
조찬 포럼엔 대학교수 국방관계자 등 전문가들과 정보 보호 업체 임원 등 60여명이 모여 사이버안보의 중요성과 대응 방안 등을 논의했다.
우선 주제 발표로 △최창희 세종대 국방사이버학과 교수가 'AI기반사이버 공방 기술' △허석균 벤티크 상무가 'AI국방 시스템의 오케스트레이션' △김혁준 나루시큐리티 대표가 '방어자 관점에서 본 AI 활용 사이버 위협과 대응 전략'을 각각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우종현 패스워드리스 얼라이언스포럼 의장이 '패스워드리스 국제표준 소개와 활용방안'을 소개했다.
변재선 세종국방사이버안보연구소장은 “올해 발생한 대규모 해킹 사태 등 보안 사고를 교훈 삼아 더욱 사이버안보의 중요성이 증가하는 사이버 전쟁의 시대에 법제와 조직 강화는 물론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때”라고 강조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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