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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지난 5일 1차 적용 지역(서울 8개구, 경기 10개시, 인천 전지역)을 시작으로 교체 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대리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 유심 택배 배송도 운영 중이다.
유심 교체는 KT닷컴 또는 유심교체 전담센터를 통해 사전 예약 후 대리점에서 진행할 수 있다. 셀프교체 신청 고객은 택배 수령 후 KT닷컴에서 직접 교체 절차를 안내받을 수 있다.
2차 지역 확대일인 19일부터는 수도권·강원 지역 매장 내에 '유심 무료 교체 지원 매장' 안내 포스터를 부착하고, 매장 직원 대상 고객 응대 지침도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KT는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 유심 교체 외에도 유심보호 서비스 가입 안내, 악성앱 설치 여부 진단, 스팸·스미싱 차단 설정 등 단말 보안 전반을 점검받을 수 있는 'KT 안전안심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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