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8 (월)

    국립진주박물관, 오는 29일 '거북선, 신기전' 체험·퀴즈 이벤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구정욱 기자]
    국제뉴스

    진주성 내에 위치한 국립진주박물관 전경 사진/국립진주박물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진주=국제뉴스) 구정욱 기자 = 국립진주박물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박물관 로비에서 역사문화 체험 및 퀴즈 이벤트를 운영한다.

    국제뉴스

    사진/국립진주박물관


    이번 행사는 조선 수군의 돌격선으로 임진왜란 때 해전에서 승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거북선'과, 앞부분에 폭발장치를 붙인 로켓 추진화살로 조선의 최첨단 과학 기술을 보여주는 무기인 '신기전'이 그 주제다.

    행사 당일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 청소년 등 관람객은 별도 예약 없이 퀴즈에 참여해 체험 재료 1종('거북선' 또는 '신기전')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거북선과 신기전은 국립진주박물관 전시실과 로비에서 관람할 수 있다.

    박물관은 올해 3월부터 매 홀수 달에 선사, 고조선, 삼국, 고려시대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전시연계 체험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이번 11월 조선시대 역사문화 체험을 마지막으로 2025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마무리된다.

    국립진주박물관은 새해인 2026년에도 '문화가 있는 날'에는 더욱 흥미롭고 보다 알찬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lawyer009@naver.com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