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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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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구글 '올해의 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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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구글 플레이로부터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그래픽=넷마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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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은 수집형 롤플레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구글플레이의 '올해를 빛낸 수상작 2025' 게임 부문 '올해의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를 빛낸 수상작은 구글플레이가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게임을 선정하는 것으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높은 완성도와 이용자 호응을 인정받아 이번에 이름을 올렸다.

    넷마블넥서스가 개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 등 원작의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향상된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출시 당일 7시간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 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지난 9월 글로벌 시장에 진출, 태국·홍콩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수상으로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수상작에서 세번째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하게 됐다. 넷마블은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 2019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으로 올해의 베스트 게임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넷마블은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게임'에서 7년 연속 수상작을 배출했다. 2019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 및 베스트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2020년 'A3: 스틸얼라이브'가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 2021년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혁신적인 게임 부문 최우수상, '마블 퓨처 레볼루션'이 경쟁 게임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또 2022년에는 '머지 쿵야 아일랜드'가 캐주얼 게임 부문 우수상, 2023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캐주얼 게임 부문 우수상, 지난해의 경우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와 '레이븐2'가 스토리 게임, 멀티디바이스 게임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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