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분야는 전년 대비 상승한 'A+'
[LG유플러스 제공] |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한국ESG기준원이 평가한 2025년 ESG 평가에서 5년 연속 종합 A(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ESG 평가는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분야의 리스크와 시스템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발표하는 지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올해 환경 분야에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A+(매우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LG유플러스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TNFD(자연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가이드라인에 따른 생물종 다양성 리스크 평가를 시행하고, 이와 관련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고효율 네트워크 장비 도입 등 활동을 통해 전기 에너지 사용량을 줄이고, 대전 R&D센터 내에 1천kw급 자가 태양광 발전 설비를 운영해 온실가스 배출을 저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은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며, ESG 경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z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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