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진 선익시스템 상무(오른쪽)가 18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5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수상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선익시스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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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익시스템이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증착기로 '2025 세계일류상품·생산기업'에 선정됐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일류상품은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국내 대표 제품과 기업을 선정, 지원하는 제도다.
선익시스템은 OLED 증착기술의 혁신성, 안정적인 양산 경쟁력, 글로벌 시장에서의 신뢰도를 높이 평가 받았다.
회사는 8세대 OLED 증착기를 상용화했다. 또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용 OLED(OLEDoS) 제조 장비도 개발했다.
선익시스템 측은 “수상을 계기로 OLED 증착장비의 글로벌 표준화와 생산 효율성 고도화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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