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원천 소재부터 제조와 가공·관리까지 섬유산업 전 밸류체인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통합 전시회로 마련됩니다.
전시는 5개 'Show-in-Show' 형태로 구성돼 기능성·친환경 소재, 봉제·스마트팩토리, 프린팅·염색, 대체소재, 세탁·케어 등 세부 분야를 전문적으로 소개합니다.
조기신청 기업에게는 부스 당 최대 50만 원의 참가비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전시 기간에는 해외 바이어 1:1 매칭 상담회, 글로벌 소싱 프로그램, 테크 컨퍼런스 등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이재율 킨텍스 대표이사는 "이번 전시회를 글로벌 섬유·봉제 시장 대응을 위한 전략적 산업 플랫폼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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