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교촌 바르고 봉사단 및 대학RCY ‘촌스러버’들이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마을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교촌에프앤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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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겨울철 에너지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따뜻한 한 끼와 연탄 지원으로 온기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교촌 바르고 봉사단 7명. 전북대학교 및 전북과학대학교 RCY 단원 30명과 대한적십자사 안전·RCY팀이 참여했다.
이들은 낙수정마을 55가구를 직접 방문해 교촌치킨 총 60마리를 전달하며 따뜻한 한 끼와 안부를 전했다. 그리고 전주 연탄은행이 지원한 연탄 600장을 난방 취약 2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에 동참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청년 세대와 지역사회를 잇는 뜻 깊은 나눔의 자리를 꾸준히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아령 기자 kimar0604@economi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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