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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제주 그린수소 산업의 비전과 전략'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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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오후 1시50분 오션스위츠 호텔

    뉴스1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자료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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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 청정에너지 산업 선도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주형 그린수소 산업 모델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제주 그린수소 산업의 비전과 전략'을 주제로 한 제8회 제주플러스전문가포럼이 오는 21일 오후 1시50분 오션스위츠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린수소 생산·저장·활용 기술 고도화 및 제주 적용 방안이 논의된다. 또 민관협력이 참여하는 지속가능한 그린수소 경제 구조를 모색한다.

    이경진 한국수소연합 본부장의 '수소경제 전망과 지역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맡았다.

    이어 고윤성 제주도 미래 성장과 과장이 '수소경제 배경 및 그린수소 관련 제주도 정책', 이홍기 한국수소 및 신에너지학회장은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경제성 분석과 주민 수용성 확보', 김창희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교수가 '제주 그린수소 신산업을 위한 기술개발 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또한 권경안 테크로스 상무가 '수전해 시스템 기술전망', 이재훈 한국청정수소진흥연구원 사무국장이 '국가 반도체산업 육성 전략 및 수소의 역할', 김대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실장은 '수전해시스템의 전력시스템 응용기술' 등을 발표한다.

    발표가 끝나면 김태윤 전 도 정책특보를 좌장으로 이용재 전 중앙대 교수, 송규진 제주 YMCA 사무총장 등이 참여하는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이번 행사는 뉴스1, 제주대 RISE사업단, 제주테크노파크가 주최하고 뉴스1제주본부가 주관한다.

    k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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