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케이저축은행] |
[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더케이저축은행은 지난 18일 서울 강서구 소재 늘푸른나무복지관에 장애인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케이저축은행은 국내 유일 교직원 복지기관인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00% 출자한 계열사로 지난 2017년부터 9년째 늘푸른나무복지관에 대한 후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전달한 후원금은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사업비 ▲기관운영비 ▲환경개선비 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케이저축은행 관계자는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들이 의미있는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김도하 기자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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