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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8 (목)

    세균 나온 영‧유아 이유식 '고구마멸치진밥' 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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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코맘의 산골이유식' 제조‧판매‧‧‧제조일자 '2025. 11. 10.' 표기

    [황운하 기자]
    힐팁

    세균이 초과 검출돼서 회수돈 이유식. [사진 식약처]


    세균이 초과 검출돼서 회수돈 이유식. [사진 식약처]세균이 많이 들어 있는 영‧유아용 이유식 '고구마멸치진밥’이 회수 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식품제조·가공업체인 '(주)에코맘의 산골이유식(경남 하동군 소재)’이 제조·판매한 '고구마멸치진밥’에서 세균 수가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한다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소비기한)가 '2025. 11. 10.(제조일로부터 10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하동군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하게 회수토록 조치했다"며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하면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스마트폰에서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이용해서 신고할 수 있다.

    ※ 생후 6개월 즈음 시작하는 '이유식’ 방법(힐팁 DB)
    -이유식은 하루 3회, 분유는 하루 4회로 나눠서 먹인다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이유식을 시도하면 향후 식습관에 도움이 된다
    -이유식 재료는 두부, 생선, 밀가루, 저염 치즈, 플레인 요구르트 등 다양하다
    -시중의 요구르트는 너무 달아서 돌 전에는 먹이지 않는다
    -돌 전에는 맛소금‧설탕‧화학조미료 등 앙념을 쓰지 않는다
    -주스‧과즙 등은 하루 90cc 이하만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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