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창간 21주년 및 쿠키건강TV 개국 17주년 기념행사 개최
“여성건강 증진, 만성질환 치료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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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명 한국오가논주식회사 전무가 1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미나엘레에서 열린 제9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처장상을 수상했다. 유희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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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가논이 여성건강 증진과 국민 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오가논은 1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12층 루미나엘레에서 개최된 ‘제9회 미래행복대상’ 시상식에서 식약처장상을 수상했다. 미래행복대상은 지난 2017년부터 쿠키뉴스가 주최해온 행사로, 대한민국 미래 세대의 행복을 도모할 수 있는 사회적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헌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 행사는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한다.
한국오가논은 여성건강 증진에 주력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피임, 난임, 폐경 등 여성 생애주기에 걸친 치료제와 심혈관계, 호흡기, 피부과학 등 만성질환 분야의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질환 인식 개선과 보다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 향상에 힘쓰고 있다.
난임 치료제 사용을 돕기 위한 QR코드 삽입, 탈모 치료 지원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의약품 안정적 공급 등 환자의 치료 접근성과 편의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또 저출생 및 고령화 사회에 대응해 여성건강과 헬스에이징 제고를 위한 정책 제언과 민관 협력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2025 APEC 민관파트너로서의 활동을 비롯해 여성경제포럼 등 경제·정책포럼에서의 제언, 의료진 대상 심포지엄 개최, 대중의 질환 인식 제고를 위한 캠페인, 청소년 대상 성교육 및 위기임신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건강한 사회문화 형성에 앞장서고 있다.
심재명 한국오가논 의약품규제부 전무는 수상 소감을 통해 “영광스러운 상을 수상한 데 대해 감사하다. 오가논은 여성건강을 증진하고 만성질환 치료제를 공급하며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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