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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0 (토)

    앳홈, 삼성서울병원에 1천만원ㆍ음식물처리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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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른둥이 가정 지원 위해 소아청소년센터에 전달

    [이데일리 박철근 기자] 앳홈은 이른둥이 가정 지원을 위해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에 후원금 1000만원과 음식물처리기 5대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앳홈은 “이번 기부는 ‘고객의 생활에 행복을 제공한다’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라며 “치료나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이른둥이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했다”고 설명했다. 전달한 후원금은 치료비와 돌봄 환경 개선에 사용하고 음식물처리기 ‘더 플렌더 PRO’ 5대는 소아청소년 환아 가정에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이번 기부는 어려운 환경에 놓은 이른둥이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생활 환경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신 앳홈의 온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앳홈 관계자는 “이른둥이 보호자분들이 아이 돌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동참했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가정에 의미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앳홈은 최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지닌 학생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해밀학교에 미닉스 미니건조기를 기부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공동체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이데일리

    나주영(가운데) 앳홈 미닉스 BO가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센터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앳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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