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생물 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Reencle)은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에 기부금과 자사 제품을 전달하며 이른둥이(미숙아) 지원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린클은 지난 10월 31일 병원에 기부금 1,000만 원과 음식물처리기 ‘린클 프라임’ 5대를 전달했다. 기부금은 병원 내 이른둥이 지원사업과 치료 환경 개선, 신생아 가정의 부담 경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10월 29일 네이버 쇼핑라이브 ‘핫it슈’ 방송 수익 일부를 활용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기부금 및 물품 전달식은 11월 18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진행됐으며, 린클 관계자와 의료진이 참석했다. 린클 관계자는 “환경 기술 기반 기업으로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며 “이번 기부가 미숙아 치료와 가족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린클은 미생물 기반 기술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24시간 내 분해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며 탄소 저감과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린클의 ESG 활동이 사회적 가치 창출로 확장된 사례로 평가된다.
또한 린클은 오는 12월 10일 네이버 쇼핑라이브에서 기부 참여 브랜드와 함께 ‘기부 합동라이브’를 진행해 소비자와 나눔의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린클은 올해 네이버와의 협업을 통해 두 차례 기부 활동을 이어오며 지속적인 사회적 지원에 힘쓰고 있다.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