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 전경 |
(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봉동읍 구만리 일원 만경강 생태주차장 일대가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내 녹지공간을 확충하기 위한 국가 정책사업이다.
이곳에는 총 13억원이 투입돼 1.3ha 규모의 도시숲이 2027년까지 조성된다.
군은 도시숲이 만경강 생태주차장과 연계해 주민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고 미세먼지 저감, 생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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