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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재헌 기자 = 웹3 헬스케어 플랫폼 슈퍼워크 운영사 프로그라운드가 다음 달 9일까지 피트니스센터 버핏그라운드 운영사 버핏서울과 '버핏그라운드 찾아가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슈퍼워크는 야외에서 걷기, 달리기 등 운동을 즐기는 이용자들이 수도권에 위치한 버핏그라운드 지점(10곳)에 방문하면 보상을 제공한다. 지점에 도착한 뒤 슈퍼워크 애플리케이션(앱) 내 운동 지도에서 '보상받기'를 클릭하면 슈퍼워크 토큰(GRND) 50개를 받을 수 있다.

슈퍼워크는 걸음 수를 측정해 트레드밀, 스텝밀 등 실내 운동 기구에서 걷거나 뛰면 보상을 지급하는 콘텐츠도 내년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완 프로그라운드 대표는 "몰입감 높은 운동 경험과 생태계 확장을 위해 콘텐츠를 계속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hsn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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