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째 내 생일엔 늘 시댁 김장…'일 바쁘다'던 아주버님은 여행 갔더라" 뉴스1 원문 소봄이 기자 입력 2025.11.19 11:30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글자 크기 변경 작게 기본 크게 가장 크게 출력하기 페이스북 공유 엑스 공유 카카오톡 공유 주소복사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