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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KT무단결제 사건' 관련 정부 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19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KT 방배 사옥 및 판교 사옥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사진은 이날 오후 인증서 유출 의혹이 있는 '원격상담시스템' 서버가 구축돼 있던 곳이자 IT 서비스 자회사인 KT DS가 입주한 방배 사옥 모습. 2025.11.19/뉴스1
kim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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