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유튜브 채널 '사유리의 데스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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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는 젠과 어린이집 친구들을 초대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친구들은 영어와 한국어로 손편지를 전해왔고, 사유리는 "레벨이 다르다"며 감탄했다.
젠의 친구들은 현재 유치원에 다니고 있었고, 사유리는 어머니들에게 "엄마들과 자주 만나느냐"고 물었다. 이에 어머니들은 "동네가 다르고, 셔틀버스를 타기 때문에 거의 기회가 없다"고 답했다.
젠은 외국인 학교에 입학한 상태로, 사유리는 "연락처도 모르고 오픈클래스도 전부 영어라 나는 못 끼고 있다"며 영어 사용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어 "할 수 있는 건 '네. 네. 예' 정도"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나도 외국인이지만, 다른 학부모들도 외국인이다. 제발 말 걸지 말라고 기도한다"며 "상대는 내가 영어를 잘한다고 생각해 기가 죽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젠은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영어 등 총 5개 국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유리는 앞서 방송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젠은 만 나이로 4살이고, 한국 나이로 6살이다. 아기 때부터 일본어로 소통했고, 한국 어린이집에 다니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도 익혔다"고 언어 교육 배경을 밝힌 바 있다.
사유리는 2020년 11월 4일 일본에서 정자 기증을 통해 아들 젠을 출산했으며, 이후 다양한 방송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젠과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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