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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1 (목)

    설동호 대전교육감 "시대 변화에 진화된 교육정책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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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정연설서 정책방향 제시

    뉴시스

    [대전=뉴시스] 대전시의회에서 시정연설을 하는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사진=대전시교육감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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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19일 대전시의회에서 열린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 대전교육 성과와 내년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그는 이날 "올해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고 미래를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교육혁신과 최적의 교육환경 조성에 역량을 집중했다"고 밝혔다.

    이런 노력 덕분에 대전시교육청은 제3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 교육부 주관 2025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연수 평가 최우수 교육청 선정, 전국 시·도 교육감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시·도교육청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등급 등의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그는 "내년에는 그동안 추진해 온 정책방향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 시대 변화와 요구에 대응하는 진화된 교육정책을 실현하겠다"며 5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5대 정책은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융합교육, 배움과 성장이 있는 혁신교육, 교육기회를 보장하는 책임교육,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환경,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행정이다.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은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는 새로운 미래를 만든다"며 "내년에도 학생들이 창의융합인재로 성장하고 미래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혁신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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