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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부산시, 반려동물 동반 피크닉 체험 행사..."반려동물 친화도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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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옥빈 기자] (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부산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카프리초(북구 만덕동 소재) 반려견 운동장에서 반려동물 동반 피크닉 체험 행사 '댕댕 선데이'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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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행사는 올해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된 '동물보호의 날'(10/4일)을 기념, 시와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동 개최한 '제1회 동물보호의 날' 후속 행사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도심과 자연이 함께하는 공간에서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힐링하는 경험을 느껴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국악 콘서트와 함께하는 피크닉 체험 외에도 펫 캐리커처,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댕댕놀이터(미니 어질리티 체험)를 통한 다양한 추억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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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 당일에는 '부산 반려동물 사진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5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공모전에는 120여 점이 응모했으며, 총 15점(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1점, 동상 2점, 입상 10점)이 선정됐다.

    참가 희망자는 포스터 QR코드로 사전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거나 혹은 멍콕 사전 신청 페이지에서 참가비 없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무료 음료 쿠폰이 제공되며, 행사장 내 소형견, 중·대형견 반려견 운동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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