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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넷이즈 야심작 '연운', 출시 하루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2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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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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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넷이즈게임즈의 야심작 '연운'이 출시 초반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며 순항하고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산하 에버스톤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연운이 글로벌 출시 24시간 만에 누적 이용자 수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연운은 중국 오대십국 시대를 배경으로 개발된 오픈월드 무협 액션 어드벤처 역할수행게임(RPG)다. 무협 세계가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로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떠돌이 무림인이 돼 곳곳을 탐험하며 다양한 중국 전통 무술과 문화 요소를 체험할 수 있다. 방대한 오픈월드 콘텐츠와 역사 고증 기반의 액션, 사실적인 무술 연출로 이용자들 사이 인기를 얻고 있다.

    연운은 출시 직후 PC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글로벌 최고 인기 게임 톱4, 최다 플레이 게임 톱5에 이름을 올렸다. 최대 동시 접속자 수도 19만명을 돌파했다. 콘솔 플랫폼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7개 지역 베스트셀러 톱3에 오르며 흥행 성과를 높이고 있다.

    넷이즈게임즈는 "연운은 고대 무협 세계관의 완성도 높은 구현, 사실적인 전투 연출, 방대한 탐험 요소 등으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며 "이러한 기대감이 출시 후 긍정적인 반응으로 이어지면서 글로벌 흥행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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