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중앙 정보디스플레이(CID)에 적용되는 BLU를 공급하는 내용으로 계약규모는 160억원이다. 기간은 2026년 2분기부터 6년이다.
콘티넨탈 전장 부문 스핀오프 회사인 아우모비오를 통해 총 51만대 제품을 글로벌 완성차에 납품할 계획이다.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는 “콘티넨탈과 지속적인 공급계약은 탑런토탈솔루션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적극적인 R&D 투자를 통해 콘티넨탈의 파트너로서 미래모빌리티 시장을 선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탑런은 앞서 콘티넨탈과 협력을 통해 2026년 1분기부터 독일 M사 차량에 탑재될 백라이트를 공급하는 계약도 따낸 바 있다.
박영근 탑런토탈솔루션 대표. (사진= 김영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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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기자 lloydmin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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