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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텔콤씨앤에스, '2025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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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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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콤씨앤에스(대표 최유섭)는 지난 5일 열린 '2025년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무역의 날' 시상식은 매년 해외 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텔콤씨앤에스는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공급망 불안이라는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도 괄목할 만한 수출 성장을 이뤄내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텔콤씨앤에스는 창립 이래 꾸준한 기술 개발과 품질 혁신을 통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특히 이번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특정 단일 품목에 의존하기보다 회사가 보유한 우수한 기술력과 대외 신뢰도를 바탕으로 해외 바이어들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해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회사는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과 현지 맞춤형 전략을 통해 수출 판로를 다변화했으며, 이러한 노력은 안정적인 수출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최유섭 텔콤씨앤에스 대표는 “이번 300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전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기술 고도화와 해외 시장 개척을 위해 땀 흘린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R&D 투자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통해 500만달러, 1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하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텔콤씨앤에스 주식회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차세대 기술 확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현민 기자 min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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