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생산성·효율성 제고와 함께 환경·동물복지·질병관리 등 축산 전반에 스마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정부의 핵심 추진 과제로, 선정 농가에는 사육환경 모니터링 시스템, 자동 급이·급수 장비, 생체정보 센서 등 첨단 ICT 기반 시설이 도입된다.
이를 통해 생산비 절감과 품질 향상은 물론 지역 축산업의 지속가능성 강화 효과가 기대된다.
이남철 군수는 "스마트축산 모델을 적극 확산해 지역 축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농가 소득 증대와 친환경 축산 실현을 위해 행정·기술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청. |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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