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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9 (금)

    옥천군,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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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훈 기자]

    충청일보

    사진제공=옥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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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군은 안남면 연주리 일원에서 추진 중인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이 충북도 지역개발조정위원회에서 지역개발사업구역으로 지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정으로 조성될 '안남만남 주거플랫폼 구축사업'은 커뮤니티센터, 놀이터, 주차장, 실내체육관, 안전보행로 등 생활SOC 확충과 공공임대주택 10가구 건립을 결합한 복합형 정주 인프라 구축사업이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25억 원을 포함한 총 79억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사업계획 변경 협의, 대상지 매입, 실시설계용역 등을 순차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1월 착공해 연내 준공을 목표로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황규철 군수는"이번 사업으로 연주리에 주거·문화·복지가 어우러진 정주 기반을 구축해 지역소멸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농촌 주거 혁신의 대표 모델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옥천=천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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