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극동대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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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극동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창환)과 강동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김지혜), 음성군내 5개 지역복지기관(음성군가족센터, 음성군노인복지관, 음성군대소청소년센터, 음성군지역자활센터, 음성군한빛복지관)은 11월 18일, 평생학습 협력 강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각 기관을 대표해 김창환 극동대 RISE사업단장, 김지혜 강동대 RISE 사업단장을 비롯해 변정순 음성군가족센터장, 임종훈 음성군노인복지관장, 임재욱 음성군대소청소년센터장, 박용훈 음성군지역자활센터장, 이영민 음성군한빛복지관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지역 수요 기반의 평생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평생학습 플랫폼 연계 콘텐츠 제공 평생교육 R&D 및 홍보 기타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에 있어 실질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김창환 극동대 RISE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 복지기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복지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이동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음성군 내 평생학습의 저변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RISE 평생학습 사업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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