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업기술센터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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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기순)는 19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컨벤션홀에서 열린 제66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에서 진천군이 3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전국농업기술자협회가 주최, 주관했으며 K-농업기술로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열자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전국의 농업기술자, 관계자, 진천군지회 회원들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전국농업기술자협회 진천군지회 조영진 회원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 양현모 진천군지회장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 표창, 이정숙 회원은 한국농어촌공사장 표창을 받았다.
조 회원은 지역사회 발전, 농업인 복지 향상에 기여했으며, 양 군지회장과 이 회원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대,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현모 지회장은 "농업인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노력의 일부분인데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 회원 간의 화합을 더욱 강화하고 진천군 농업 발전에 기여하며 실질적 농업소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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