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가족센터, 노년기프로그램 ‘마음과 마음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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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국제뉴스) 백성호 기자 = 봉화군가족센터는 11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총 4회기에 걸쳐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마음과 마음 더하기'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노년기의 외로움과 고립감 해소 및 어르신들의 정신건강 증진 등을 위해 기획 되었으며, 노년기 건강교육과 은팔찌·보습크림·샌드위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봉화군가족센터, 노년기프로그램 ‘마음과 마음 더하기’ 프로그램 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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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봉화군보건소, 천주교봉화교회 등 지역 내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즐겁고 의미 있는 여가 활동을 통해 행복감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김경숙 봉화군가족센터장은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은 매우 중요한 과제이며, 어르신들이 능동적이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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