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외 1464.9원…1.7원 상승 출발 전망
새벽 2시 마감가 1468.5원
일본 정부 20조엔 경기부양책 예고
미 연준 12월 금리 인하 불투명
사진=AF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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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464.9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 포인트(-2.40원)를 고려하면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465.6원, 오후 3시 30분 기준) 대비 1.7원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새벽 2시 마감가는 1468.5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종가보다 2.9원 올랐다.
교도통신은 일본 정부의 경기 부양책이 20조엔(약 189조원) 이상이라고 보도했다. 일본 재정 우려가 커지자 엔화는 급격히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엔 환율은 157엔대로 올랐다.
간밤에 나온 10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도 매파적이었다. 회의록을 보면 ‘많은(many) 참가자’가 인플레이션을 우려하며 현행 금리를 유지하는 쪽에 손을 들어줬다.
또 미국 노동통계국은 가구조사 자료 수집이 사후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유로 10월 고용보고서 발표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12월 금리 인하에 대한 확신도 축소됐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FFR) 선물시장은 연준이 오는 12월 금리를 25bp 인하할 가능성을 32.8%로 가격에 반영했다. 전날 50% 수준에서 하락한 것이다.
달러화는 강세다. 달러인덱스는 19일(현지시간) 오후 6시 16분 기준 100.10을 기록하고 있다. 10거래일 만에 달러인덱스는 100을 재돌파한 것이다.
다만, 엔비디아는 시장 예상을 상회한 분기 실적과 전망을 내놓으면서 시간외에서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이에 국내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순매수로 인해 환율 상승 폭이 제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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