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연예계 득남·득녀 소식

    이시영, 이혼 후 딸 출산 근황…"새 보금자리 공사도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시영이 둘째 딸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일상 속 따뜻한 모습을 공유했다.

    스타데일리뉴스

    출처=이시영 SN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시영은 19일 자신의 SNS에 "난 며칠째 밤을 새는 것인가"라며 "너무 오랜만에 신생아 케어라 몸은 부서지는데 하루 종일 웃음이 계속 나온다. 진짜 둘째는 사랑인가 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고, 아들 정윤 군은 동생을 살뜰히 챙기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시영은 "조리원에서 집에 오자마자 시작된 둘째의 숙명. 예상하지 못한 오빠의 진짜 찐사랑. 정윤이가 이렇게나 사랑해 주다니"라고 전하며 흐뭇함을 드러냈다. 이어 "우리 셋 새 보금자리 공사도 시작"이라며 리모델링 소식도 전했다.

    이시영은 2017년 조승현 씨와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며, 올해 3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7월, 결혼 생활 중 시도했던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임신했으며, 전 남편의 동의 없이 냉동 배아를 이식한 사실을 밝혀 화제가 됐다. 조승현 씨는 이혼 상태였기에 둘째 임신에 반대했지만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시영은 최근 딸을 출산했고, 소속사는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이시영은 ENA 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이어 내년 HBO맥스를 통해 '멘탈리스트'로 복귀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