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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국방과 무기

    한국 1호 잠수함 '장보고함' 34년 임무 마치고 퇴역..."핵잠 추진 시대 격세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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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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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첫 잠수함 장보고함이 올 연말 퇴역을 앞두고 어제(19일) 마지막 항해를 했습니다. 마지막 항해에는 안병구 초대함장 등도 함께해 "미지의 세계였던 대한민국 바닷속을 개척한 '해양의 개척자' 장보고함의 처음과 마지막을 함께 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고 했습니다. "잠수함부대가 상상했던 것보다 놀랍도록 발전했다. 핵추진잠수함 시대가 와 격세지감"이란 소감도 밝혔습니다.

    안병구 초대 장보고함장

    [ 장보고함 도입 이전 수중은 우리 해군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잠수함 운용국으로 눈부시게 발전한 모습에 가슴이 벅차고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제권 소령 (장보고함장)

    [장보고함의 개척 정신을 이어받아 대한민국의 안보를 지키는 침묵의 수호자로서 주어진 임무를 완벽히 수행하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보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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