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휴전 이후 합의 위반 행위를 멈추지 않아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 시간 23일 각료 회의에서, "강력한 무력으로 이를 저지해 하마스가 막대한 대가를 치렀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가 양측이 합의한 경계선 '옐로 라인'을 침범해 이스라엘군에 해를 끼치려 했다며, 상당수 테러리스트를 제거하거나 땅굴에서 생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근 레바논 남부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잦아진 것과 관련해서도 테러에 대한 공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별도 성명에서, 현지 시간 22일 가자 지구 전역의 하마스 표적을 정밀 타격하고 보급·생산 책임자 알라 하다데를 살해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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