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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 사진제공=삼성생명 |
[한국금융신문 강은영 기자] 이승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은 1995년 삼성증권에 입사해 보험까지 거친 금융전문가다.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이승호 사장은 지난 2022년 말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왔다.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는 미래 먹거리 창출 및 시너지를 지원하는 신사업 추진 핵심 부서로 통한다.
이승호 사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학교에서 국제경제학과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삼성증권 주식팀으로 입사해 Wholesale본부장 상무, 경영지원실장 전무, 디지털부문장 부사장 등을 지냈다. 2021년에는 삼성생명에서 자산운용본부장 부사장을 지낸 뒤 2022년 말부터 금융경쟁력제고T/F 팀장 부사장을 맡고 있다.
이승호 부사장이 사장으로 선임되면서 삼성생명은 지난 2022년 전영묵 사장, 박종문 사장에 이어 홍원학 사장과 함께 2인 사장 체제로 운영된다.
삼성생명은 "이승호 사장은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과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등을 역임한 금융전문가이며,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을 맡아 리더십과 경영역량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이승호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장 사장 프로필.
◇인적사항
▲1968년생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석사
▲서울대 국제경제학과 학사
◇주요경력
▲ 2017년 삼성증권 Wholesale본부장 상무
▲ 2018년 삼성증권 경영지원실장 전무
▲ 2020년 삼성증권 디지털부문장 부사장
▲ 2021년 삼성생명 자산운용본부장 부사장
▲ 2022년 삼성생명 금융경쟁력제고T/F 팀장 부사장
강은영 한국금융신문 기자 eyk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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