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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독감 유행이 지난해보다 두 달 일찍 시작하면서 독감 환자가 지난해에 비해 14배 증가한 가운데 24일 서울 성북구 우리아이들병원 진료 대기실이 환자와 보호자로 붐비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의원급 의료기관 인플루엔자 외래환자 감시에 따르면 올해 46주차(11월 9일~15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66.3명으로 전주 50.7명보다 31% 가량 증가했다. 66.3명은 작년 같은 기간(4.6명)과 비교하면 14배 가량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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