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화성연쇄살인사건 범인 자백

    쿠팡 동탄 물류센터서 숨진 30대 사인 "지병 추정"…1차 소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화성동탄경찰서


    지난 21일 쿠팡 동탄 물류센터에서 숨진 30대 근로자의 사인이 "지병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지난 24일 사망한 A 씨의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이 같은 내용의 1차 구두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오늘(25일) 밝혔습니다.

    최종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한 달여가 걸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경찰은 국과수 부검 결과 등을 토대로 A 씨의 사망 사건을 수사할 계획입니다.

    포장 업무를 맡고 있던 계약직 근로자 A 씨는 지난 21일 밤 10시 반쯤 화성 신동에 있는 쿠팡 동탄1센터 내 식당에서 갑자기 쓰러졌습니다.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권민규 기자 minq@sbs.co.kr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