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어린이회관 조감도 |
하남시는 사업비 190여억원을 들여 풍산동 미사노인복지관 부지 내 여유 공간에 지하 2층, 지상 5층 건축면적 4천400㎡ 규모의 '하남시 어린이회관'을 건립 중이라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말 공사를 시작했고, 2027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어린이회관에는 공공형 키즈카페와 실내 놀이터, 전시 공간, 놀이체험실, 옥상 야외풋살장 등이 들어선다.
시는 어린이회관을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사고력을 길러줄 수 있는 전국 최고 수준의 어린이 전용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 25일에는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운영사인 엠비씨플레이비 측과 어린이회관 콘텐츠 운영 자문 협약도 맺었다.
이에 시는 키자니아의 직업·진로 체험 콘텐츠를 어린이회관 운영에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gaonnuri@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