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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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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가 비상계엄 해제 1주년을 맞아 여는 '그날 12·3 다크투어'를 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투어 코스에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무서워서 숨었던 '이재명 숲'도 꼭 포함시키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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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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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대표는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12월 3일 계엄 1주년을 맞아 '계엄 다크투어'를 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그는 "불법계엄 저지는 대한민국 국민이 한 것이지 민주당 혼자 한 것이 아니"라며 "민주당은 자중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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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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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국민의힘 의원 또한 "저도 '이재명 숲'이 궁금하다"는 글을 올리며 동조했습니다.
장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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